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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스정의 효과와 알아두면 좋은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의약품정보

by 짠테커 2020. 6. 2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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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짠테크입니다.

 

오늘은 고혈압 약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라식스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항상 약을 복용 전에는 의사의 전문적인 상담 후 복용하시고,

설명받은 복용법에 따라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먼저 약품의 외관부터 살펴볼까요??

 

라식스정 (출처 : 한독약품)

 

흰 색 포장지에 라식스정 푸로세미드 40mg라고 써있네요.

제조업체인 한독약품이 오른 쪽 하단에 써 있습니다. 

용량에 따라 크기가 다릅니다.

 

그리고 밀폐용기에 약이 담아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약은 반드시 차광이 필요하며, 

제품의 변형을 막기 위해 밀폐용기에 보관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약은 실온에 보관해야합니다.

 

그리고 어떤 약이던 간에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셔야 하며,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는 것은 사고원인이 되거나

품질 유지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이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약의 생김새는 어떠할까요?

 

라식스정 (출처 : 약학정보원)

 

흰 색의 원형으로, DLI 분할선 DLI(거꾸로)라고 

식별표기가 되어 있네요.

 

이 약의 유효성분은 푸로세미드(KP) 40mg이고,

첨가제(동물유래성분)으로는 유당수화물(소, 우유)이 있습니다.

기타첨가제로는 스테아르산마그네슘, 옥수수전분, 전호화전분,

콜로이달실리콘디옥사이드, 탤크가 있습니다.

 

 

이 약은 어떤 질환에 효능, 효과가 있을까요?

고혈압(본태성, 신성 등),

심성부종(울혈성심부전), 신성부종,

간성부종(복수), 말초혈관성부종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라식스정의 용법과 용량은 어떠할까요?

푸로세미드로서 성인 1일 1회 20~80mg을 연일 또는 격일 경구투여합니다.

충분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는 

6-8시간마다 20~40mg씩 증량하여 1일 1~2회 투여합니다.

심한 경우 1일 600mg까지 투여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에는 1일 80mg을 2회 분할 투여합니다.

충분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는 다른 혈압강하제(레세르핀등)와

병용투여합니다.

 

소아의 경우 체중 kg당 2mg을 투여합니다.

충분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는 6~8시간마다 

체중 kg당 1~2mg을 증량합니다.

연령,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합니다. 

 

이 약은 빈 속에 복용할 것이 권장됩니다!!

 

※ 반드시 의사의 복용지도에 따라 복용합니다.

 

 

사용상 주의사항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 약은 강력한 이뇨제로 과량을 투여할 경우 

심각한 수분 및 전해질 결핍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약을 투여하는 경우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며

개별 환자의 필요에 따라 용량을 적절하게 조절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약이 그러하듯이

이 약 및 이 약의 구성성분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는 

이 약을 투여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설폰아미드계 약물에 알러지가 있는 환자는 

이 약과 교차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저혈량증, 탈수환자,

무뇨환자, 이 약에 반응하지 않는 무뇨성 신부전 환자, 

신·간독성물질 중독 결과에 의한 신부전 환자,

중증의 저칼륨혈증 환자, 중증의 저나트륨혈증 환자,

중증의 간장애 환자, 임산부, 수유부,

테르페나딘 또는 아스테미졸을 투여받고 있는 환자, 

유당에 과민반응을 보이는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뇨배출이 부분적으로 폐쇄되어 있는 환자

(예를 들어, 방광배출 질환, 전립선비대 혹은 요도좁아짐)

에서 뇨량 증가는 불편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환자는 특히 치료초기에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요구됩니다.

 

뿐만아니라 저혈압환자, 심한 관상동맥경화증 또는 뇌동맥경화증 환자,

심각한 혈압저하의 특정 위험이 있는 환자 (심각한 관상동맥, 뇌 혈관 협착),

잠재적인 혹은 밝혀진 당뇨병 환자, 통풍 환자

진행성 간경변 환자, 간질환 및 간기능장애 환자,

중증의 신장애 환자, 간신증후군 환자, 

저단백혈증 환자, 조산아, 염제한요법 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해야합니다.

 

 

이 약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이 약의 투여 기간 동안 정기적인 혈중 나트륨, 칼륨, 크레아티닌,

혈당 모니터링이 권장됩니다. 

전해질 불균형이나 심각한 체액손실이 있는 경우(구토, 설사, 심한 발한)에는

특히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저혈량증이나 탈수 그리고 심각한 전해질이나 산-염기 장애는

반드시 교정되어야 하며, 일시적으로 약물중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매 노인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리스페리돈 단독 투여시 혹은 푸로세미드 단독투여시 보다 

푸로세미드와 리스페리돈을 병용투여 했을 때 사망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치료와 상관없이 탈수는 전반적인 사망의 위험 요인이므로, 

치매 노인 환자의 경우 투여를 피해야합니다.

 

※ 구체적인 사항은 의사와 상담하세요 !

 

 

 

부작용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어떤 약이든 부작용이 있기 마련이죠.

부작용에 대해 잘 알아두어야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숙지하시고, 이상반응이 발견될 경우 의사와 상담하세요!!

 

 

저나트륨혈증, 저염소혈증, 저칼륨혈증, 저칼슘혈증, 저마그네슘혈증,

전해질장애와 대사성 알칼리증,

특히 고령자에서 탈수와 저혈량증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일시적인 혈중 크레아티닌과 요소 증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증가,

혈중 요산의 증가와 통풍 발작, 

당내성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잠재적 당뇨병이 확실한 당뇨병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정맥, 기립성 저혈압을 포함한 저혈압,

혈전증, 혈관염이 있을 수 있으며 

 

급성뇨저류, 간질신장염, 조산아의 경우 신장석회 및 신장결석,

BUN과 혈중크레아티닌의 증가, 

소변량 증가, 뇨중 나트륨 및 염소 증가, 신부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역, 구토, 설사, 급성췌장염, 식욕부진이 있을 수 있으며,

간내 담증정체, 간 내 트랜스아미나제 증가, 황달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각 이상, 청각장애와 이명, 난청이 일어날 수도 있으며, 

가려움, 두드러기, 발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감각이상, 간성뇌병증, 

집중력 및 반응도 저하,

혼돈, 현기증, 두중감, 어지러움, 졸림, 쇠약, 실신 또는 의식소실

있을 수 있습니다.

 

혈소판감소증, 백혈구감소증, 과립구가소, 무과립구증, 호산구증가증,

빈혈, 재생불량성 빈혈, 용혈성 빈혈, 혈액농축 등이 있을 수 있으며,

근육경련, 강직, 근무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약을 복용할 때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탈수에 특히 주의하고 저용량에서 투여를 시작하여 천천히 증량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운전 등 위험이 수반되는 기계조작을 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또한 야간에 휴식이 필요한 환자는 

야간배뇨를 피하기 위해 이 약을 오전중에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금까지 라식스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항상 약은 의사의 전문적인 지도 하에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위의 내용을 숙지하시어

만약의 상황들에 대해 잘 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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